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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JSA, 서울관객 2백만 돌파 눈앞

영화 ‘공동경비구역JSA’가 서울 관객 2백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명필름은 25일 “영화 관람객 집계 결과, 개봉 46일째인 24일까지 서울 관객 1백99 만명, 전국 관객 4백69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가까운 시일내에 서울 관객 2백만 명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명필름은 2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과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행사를 갖는 한편, 28일 오후 3시 서울극장 광장에서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등 주연배우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연다.

 

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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