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으로 TV 극작가이자 대중음악 작곡가, 그리고 1987년 발표한 '연금술사'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 파울로 코엘료. 그의 작품 '연금술사'는 세계 120여개국에서 출판되어 2000만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연금술이란 과연 무엇일까. 단지 철이나 납을 금으로 바꾸어 내는 신비로운 작업을 가리키는 걸까?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진정한 연금술이란 만물과 통하는 우주의 언어를 꿰뚫어 궁극의 '하나'에 이르는 길이며, 각자의 참된 운명, 자아의 신화를 직접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평범한 양치기 소년 산티아고는 마음의 속삼임에 문을 열고 진정한 '자신의 보물'을 찾으러 떠난다. 고단하고 험난한 여정 끝에 '철학자의 돌'을 얻기까지의 매 순간을 신비와 감동으로 꾸며 낸 이 책 속에서 산티아고가 찾아 낸 눈부신 순금이 과연 무엇인지 책장을 넘기면서 확인해 보자.
/홍지서림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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