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완산을 경선관리위원장이 당 경선후보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뒤늦게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경찰에 통보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경선관리위원장이자 시의원인 이모씨(40)는 "지난 14일 오후 10시30분께 전주시 평화동 S횟집 앞 노상에서 경선후보인 김모씨(43)에게 뺨을 맞아 다음날 오전 1시40분께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그러나 사소한 오해로 인해 빚어진 갈등인 만큼 경선후보를 만나 화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대해 김후보는 "뺨을 때린 사실은 전혀 없으며 사소한 오해로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한번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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