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청회를 거치며 서서히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전주문화재단이 스물네번째 마당수요포럼 주제로 선정됐다. 15일 오후 7시30분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전주시 문화재단의 위상과 역할’.
전주시가 구상하고 있는 문화재단의 역할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작지원 및 전통문화의 활성화 산업화를 위한 각종 정책 연구, 문화시설의 마스터 플랜 수립과 관리운영 평가,
시가 지원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의 기획지원 및 상시평가 체계 구축 등.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예술의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문화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주시의 문화재단 설립 의지에 대해 이번 포럼은 특정발표자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사회는 이종민 전북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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