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2 13:54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마당수요포럼, 문화재단 설립·역할 논의

시민공청회를 거치며 서서히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전주문화재단이 스물네번째 마당수요포럼 주제로 선정됐다. 15일 오후 7시30분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전주시 문화재단의 위상과 역할’.

 

전주시가 구상하고 있는 문화재단의 역할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작지원 및 전통문화의 활성화 산업화를 위한 각종 정책 연구, 문화시설의 마스터 플랜 수립과 관리운영 평가,

 

시가 지원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의 기획지원 및 상시평가 체계 구축 등.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예술의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문화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주시의 문화재단 설립 의지에 대해 이번 포럼은 특정발표자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사회는 이종민 전북대 교수.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