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민예총 신형식 회장 취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전북지회 제4대 지회장 이·취임식이 7일 오후 5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열렸다.

 

새로 추대된 신형식 회장는 임명진 전 회장의 바통을 넘겨 받아 건강한 민족예술정신을 잇는 대안 문화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북 민예총의 올해 중점사업은 '전북 민족 예술제' '해외동포 교류공연'과 '정책 토론회' '기관지 발행' 등이 주된 골자.

 

신 회장은 "전북 민예총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데 방점을 찍고, 10곳 분과장을 통해 조직력을 강화해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지 못하는 문화예술계에 건전한 비판작용을 해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엔 필봉 예술단의 타악 공연, 문학분과의 축시 낭독과 음악분과의 판소리 무대가 이어졌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