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꼬까옷을 입는 아침
댓돌에는 새 신이 곱게 놓였고
설빔의 기대는 매번 잠을 설치게 했다.
새 옷에 머리까지 단장하자
새색시가 따로 없다.
그래, 곱기도 하지
세배를 받은 어르신들은 기분 좋은 덕담에
세뱃돈까지 줬다.
/'옛 풍경 에세이' 中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무주무주군, 청소년키움센터 준공… 도서관·열람실 갖춰
완주완주군의회 "중복된 축제 및 행사 과감히 줄여야"
오피니언사랑의 온도탑 100도 올리기에 동참하자
군산군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구축
사건·사고부안 창고서 화재 … 6800만원 재산피해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