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토 에세이] 핸드폰, 참 어렵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고 있다. 20세기 말 이후 현재까지 사회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핵심에 정보화가 있다. 좀 더 빠르고 편한 세상을 향한 인간의 욕망, 그 끝은 어디일까. 정보화의 물결에 소외되는 순간, 낙오자로 느껴지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할아버지에게 핸드폰은 그저 걸고 받는 휴대폰으로 만족이다. 그런데 왜 이리 어렵고, 복잡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간단한 핸드폰도 만들어주세요.

 

- 전주 교동에서 정헌규(전주시 금암동)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랑의 온도탑 100도 올리기에 동참하자

군산군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구축

사건·사고부안 창고서 화재 … 6800만원 재산피해

전시·공연추위 녹이는 클라리넷 연주⋯신재훈 독주회

국회·정당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의원, 국민에 대한 책임과 도리 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