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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25일 대사습 학생전국대회
국악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제2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가 오는 25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6개 공연장에서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판소리와 농악, 관악, 현악, 무용, 민요, 가야금 병창, 어린이판소리 등 모두 8개 분야에서 4개팀 313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본선은 이날 오후 7시 전주MBC TV 공개홀에서 치러지며 각 부문 장원 수상자는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또는 전북도 교육감상을 받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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