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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원광대 '자랑스러운 원광 공학인' 4명 선정

김병현·이성엽·이성실·유덕찬씨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병현, 이성엽, 유덕찬, 이성실씨. ([email protected])

원광대 공과대학은 24일 2009년도 자랑스러운 원광 공학인으로 김병현·이성엽·이성실·유덕찬 씨 등 졸업생 4명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1979년에 설립된 공과대학은 졸업생 가운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 공과대학의 명예를 드높이고 재학생들에게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자랑스러운 원광공학인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원광공학인들은 전체 교수회의를 통해 선정됐는데 전기, 전자, 토목, 건축 등 각 전공분야별로 1명씩 총 4명이다.

 

전자공학분야 김병현 씨(1984년 졸업)는 현재 금호전기(주) 기술원장(CTO)으로 재직 중에 있는 가운데 조명(광원)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건축분야 이성엽 씨는 아림건축사사무소 대표로 지난 1984년 졸업하여 현재 건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장으로서 건축계 발전과 지역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했다.

 

또한 전기공학분야 이성실 씨는 1985년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기설비 진단 및 전기시설관리 분야 전문가로서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중앙회 이사와 (주) K E S I 대표이사로 재직 중에 있으며, 토목공학분야 유덕찬 씨는 1986년 토목공학과 졸업 후 박사학위를 받은 토목시공분야 전문가로서 (주)한양 개발사업본부 전무로 재직 중이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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