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여연 '올해의 성평등 디딤돌' 전주 은화학교 교직원·이상덕 경위 선정

전북여성단체연합(상임대표 박영숙)이 매년 뽑는 '올해의 성평등 디딤돌'에 전주 은화학교 교직원들과 부안군 주산면 파출소 이상덕 경위가 선정됐다. 하지만 '전북여성운동 걸림돌'은 해당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전북여연은 전주 은화학교 교직원들이 지적장애 아동의 성폭력 사건에 나서 폭력 피해를 해결했고, 이상덕 경위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2차 폭력을 근절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7월 1일 오후 7시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리는 '제16회 여성주간 기념 전북여성한마당'에서 여성 영화이야기 '희허락락(喜her樂樂) 영화제'와 함께 열린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의회 A의원 브레이크 고장난 ‘폭주 기관차’ ···시의회 의장단 통제력 ‘상실’

고창고창군, '2024 체육인의 밤' 성황리 개최

정치일반전북자치도공무원노조, 2024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5명 시상

사건·사고부안 단독주택에서 화재… 1명 부상

진안“초심자가 전시회까지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해요” ... 진안지역 ‘우듬지’ 소속 회원들, 전주서 제4회 전시회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