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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전북대책위,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촉구

▲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가 30일 4·16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세월호 인양과 특별조사위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추성수 기자

세월호 참사 전북대책위원회는 사고 1주기를 앞두고 “정부가 특별조사위원회를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난 27일 해양수산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전북대책위원회는 30일 오전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유해가 수습되지 못한 희생자 9명의 이름을 일일이 부른 뒤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면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한 입장과 4·16 참사 1주기 활동 계획을 밝혔다.

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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