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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예비후보, 민주당 복당 도의원 정읍 2선거구 출마

제9대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한 김대중(50) 전 전북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복당 확정에 따라 6·13 지방선거 도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수성, 장명, 내장상동, 시기, 초산, 상교, 태인, 옹동, 칠보, 산내, 산외)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9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읍소방서를 신축해낸 열정과 능력으로 정읍을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두배로 더 뛰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는 각오를 다졌다.

 

또“도민과 시민을 위한 정책이 수립되고 미래지향적인 전북발전, 정읍발전을 이룰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으로 늘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여 전북도와 정읍시를 연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보이겠다”고 밝혔다.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울림야학 교사, 김대중 대통령후보 정책위원, 민주당 친환경무상급식특위 전북본부장,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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