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항로(61) 진안군수 후보가 4일 진안장날을 맞아 합동 유세에 참가해 지지를 호소했다. 도의원, 군수, 군의원 후보 등 각 선거에 출마한 진안지역 후보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 후보, 안호영 후보가 함께한 터미널 앞 유세에서 이 후보는 “진안군은 지난해 외부청렴도 조사에서 전라북도 군 단위에서 1등 했다. 그 1등은 한 특정인이 평가하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설문조사해서 하는 것이다. 저는 38년 간의 공직 경험과 4년 간의 군정 경험이 있다. 청정 환경 지키는 것으로 환경 CEO 대상도 받았다”고 소리를 높였다.
그는 “진안군의 소멸 위기를 막을 사람은 바로 이항로다. 제가 그 해답을 알고 있으니, 우리 진안은 지방소멸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마이산에 대규모 숙박단지 만들겠다. 워터파크 만들겠다”며 “케이블카도 반드시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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