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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표밭현장] 이현숙 익산도의원 후보 "주민복지·생활안전 구축"

 

 민중당 이현숙 전북도의원 익산 제3선거구 후보가 “4대 행정적폐를 청산하고 제대로 된 주민복지와 생활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7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원 재량사업비 폐지, 외유성 해외연수 전면 폐지, 도의원 세비 노동자 평균임금 수준으로 인하, 보조사업 중복지원 철폐를 약속했다.

아울러 이·통장 수당 인상과 경로당 가사도우미 사업 추진 등 현장중심의 행정혁신과 동물병원 진료비 공시제 추진을 통한 동물복지 실현, 학교와 관공서 등 다중 이용시설의 내진설계 전수조사 등의 시민안전 실현 정책을 내놨다.

이 후보는 “진보도의원 한명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지난 4년간 느꼈다”며 “진보도의원 한명이 열명의 도의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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