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방선거 표밭현장] 이근열 군산시장 후보 "원도심 영화거리 조성"

 

 자유한국당 이근열 군산시장 후보가 군산 원도심에 영화테마파크를 조성해 전국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군산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근대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전국 최고의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간 수많은 작품들이 군산을 배경으로 촬영해 관광객의 발길을 잇게 하고 있다”며 “이는 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군산만이 가진 다양한 시대적 환경과 독특한 지역 특성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각광받고 있는 영화촬영지를 한데모아 영화 테마거리를 조성하면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TV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도 활용하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만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덧붙였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