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방선거 표밭현장]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 군민 호소문서 투표 독려

 

무소속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무주군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투표권행사를 독려했다.

황 후보는 “군민들의 귀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 침체된 무주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단초가 될 것”이라며 “가고 싶은 무주, 사람들이 모이는 무주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쳐가는 농촌 무주를 체류형 관광지역으로 체질을 바꾸고 내·외국인들이 오고 싶어 하는 ‘축복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살기 좋은 행복한 무주, 사람, 자연, 가치가 공존하는 품격 있는 무주를 군민들과 함께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또 “13일 겸허하고 공손하게 결과를 기다리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무주를 함께 열어 갈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