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젊은 소리꾼 임정아, ‘춘향가’ 완창 도전

22일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

젊은 소리꾼 임정아 씨(21)가 판소리 ‘춘향가 김세종제’ 완창에 도전한다.

전북대에 재학 중인 임 씨는 오는 22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춘향가 김세종제 완창 발표회를 개최한다.

완창 발표는 처음 도전하는 임 씨는 이미 인천국악대전, 남도민요전국국악경창대회, 전국국악대전,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등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젊은 소리꾼으로 인정받은 인재다.

이날 완창 도전에는 임청현 전북도립국악원 고수부 교수와 인동초 국악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송세엽 명인이 고수를 맡는다.

익산을 대표하는 국악 가족으로 우리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싶다는 임 씨는 “부족하지만 발표회를 빛내 주실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

국회·정당탄핵 둘러싼 국민의힘 중진과 초재선 인식차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