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기쁜 날!

날씨는 사람들의 컨디션을 달라지게 하고, 일의 능률에도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20℃에서 작업능률을 100%라고 했을 때, 24℃에서는 83% 정도, 한 여름인 30℃의 기상조건에서는 63%정도가 된다고 한다.

또한 사무작업은 16~20℃에서 능률이 최대가 되고, 사무 착오 또한 가장 적게 발생하며, 기계를 사용해 일하는 육체노동자의 경우, 10~16℃ 기온이 유지될 때 작업자의 불만과 사고 발생이 적고, 생산 또한 최고가 된다는 분석!

이번주 뚜렷한 비소식없이 맑은 가을 하늘 속에 일교차만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이다.

무엇을 해도 쾌적한 날씨, 가을!

한순간에 겨울에게 그 자리를 내주기 전에 마음 껏 기쁜 날을 만끽하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구축

사건·사고부안 창고서 화재 … 6800만원 재산피해

전시·공연추위 녹이는 클라리넷 연주⋯신재훈 독주회

국회·정당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의원, 국민에 대한 책임과 도리 다해야”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전북자치도 '2036 올림픽 유치'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