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석 김관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다시뛰는 군산, Grow-up(業)’슬로건을 중심으로 하는 군산 발전 5대 비전을 담은 총선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 보도자료로 이번 총선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군산 발전을 위한 5대 비전으로 △도약하는 경제도시, △찾고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미래로 나아가는 스마트 도시, △살맛나는 도시,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새만금 등을 제시했다.
‘도약하는 경제도시’는 최근 군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기자동차 및 재생에너지 산업의 ‘클러스터화’를 완성, 중고차복합단지의 안정적인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찾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군산’은 군산 곳곳에 흉물스럽게 남아 있는 폐철도 부지의 종합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이다.
‘미래로 나아가는 스마트 도시’는 디지털 문화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군산을 향한 공약이다.
‘살맛나는 군산’은 생태하천 복원과 도시공원의 다목적 공원화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새만금’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장기임대용지 25만평을 조성한다는 공약이다.
김 예비후보는 “8년간의 의정활동으로 군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서 “설계도를 만든 만큼 제대로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군산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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