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정엽 예비후보,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엄중한 처벌 촉구

임정엽 예비후보
임정엽 예비후보

임정엽 무소속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계자들의 엄중한 처벌과 함께 성폭력처벌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임 후보는 “디지털 성 착취 범죄가 또 발생했다”며 “자식을 둔 부모입장에서, 정치인으로서 가능한 한 이와 같은 천인공노할 범죄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이 뒤따르도록 하는 법안을 반드시 만 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N번방’ 성착취는 아동 청소년을 주요 목표로 벌어졌다는 사실에 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해외 사례는 이런 경우 수십 년을 넘어 종신형까지도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처벌 형량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개탄했다.

또 “성적 촬영물 유포를 빌미로 협박하는 행위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촬영과 유포에 대한 형량이 강화되는 성폭력처벌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선관위 "계엄군, 당직자 휴대전화 압수…3시간20여분 청사 점거"

국회·정당野, 尹탄핵안 7일 오후 7시께 표결 추진…"與의원들 결단 기대"

사람들임실군청 변광진 팀장, 국가기술자격 수질관리기술사 합격 기술사 2관왕

전북현대최후의 결전 남겨둔 전북현대⋯8일 승강 PO 2차전

정치일반尹, '계엄 건의' 김용현 면직재가…후임에 최병혁 주사우디대사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