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 동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 대상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남원시 동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금숙, 안대희)가 23일 성탄 주간을 맞아 산타복장을 하고 취약계층 아동 10가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에 특히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직원들의 손 카드 및 바디로션, 바디워시, 마스크 등 생활용품으로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동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가정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면서 양육 환경 및 타 연계 서비스 필요 여부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했다.

황금숙 동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골 또 터졌다⋯전북현대, 세부 잡고 16강 진출 성공

오피니언[병무상담] 병력동원소집 보류대상자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오피니언난 웹툰 작가이다 4

오피니언점술사의 시대

정치일반전북 핵심 사업들 '성장 동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