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지청(지청장 김병춘)은 전북 서해 연안항 이용객들의 안전하게 선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로 보는 해양기상정보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해양기상정보 QR코드를 제작해 군산항과 격포항 여객선 터미널 매표소, 선박, 대합실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했다”면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항만 기상실황, 단기항만예보, 시정예측, 조석예보, 해구해상예보 등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주기상지청은 기상부이, 파고부이, 등표, 육상 AWS 등의 기상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전북 서해 연안항 지역 해양기상정보를 분석해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춘 지청장은 “해양 선박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북 서해 연안항 해양기상정보 QR코드 서비스’를 활용한 기상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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