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CBS가 오는 24일부터 라디오 봄 개편을 통해 재시동을 건다.
이번 봄 개편으로 전북 CBS는 더 강한 뉴스시사채널과 더 풍성한 선교콘텐츠채널로 자리매김을 시도한다.
이를 위해 봄 개편의 첫 키워드로 뉴스·시사와 선교·교계의 경계를 강화했다.
우선, 출근 시간대는 ‘아침뉴스’에 이은 ‘김현정의 뉴스쇼’로, 퇴근 시간대는 ‘노컷뉴스 전북의 오늘’, ‘3분 칼럼’, ‘정다운의 뉴스톡’ 등으로 더 집중력 있는 뉴스 시사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다음으로 출근 시간대 사이에는 크리스천 음악과 메시지로 구성된 프로그램들로 선교·교계 분야로 편성된다.
또 전북 CBS는 이번 봄 개편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실제 이들은 지난해 가을 개편을 통해 새로운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실험해, 이를 통해 3개의 쇼츠 채널로 구독자 수와 조회수 면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봄 개편 이후로 전북 CBS는 기존 라디오 콘텐츠의 영상을 편집한 쇼츠와는 달리,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각 분야에서 제작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강화할 예정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