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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국제영화제서 지역영화인의 다양한 작품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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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독립영화협회 로고

㈔전북독립영화협회와 인연이 깊은 지역영화인들의 작품들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전북독립영화협회에서 진행한 단편영화 프로젝트 12기에 참가한 김은성 감독의 ‘컴퓨터(COMPUTER)’가 한국단편경쟁에 진출했다.

또 골목상영(전주부성길따라)에서 현재 전북독립영화협회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금태경·박태양 감독의 ‘식혀주다, 읽어주다’와 금 감독의 ‘두 개의 유네스코’, 전북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최진영 감독의 ‘태어나길 잘했어’와 함께 제20회 전북독립영화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가장 환하고 따뜻한’도 함께 상영된다.

아울러 지난해 협회와 상상유니브가 함께 진행한 ‘마스터와 함께하는 상상단편영화제작프로젝트’에서 제작한 태자경 감독의 ‘부유’와 박현준 감독의 ‘높은 마음’, 제22회 전북독립영화제에서 옹골진상(대상)을 받은 김규민 감독의 ‘매일의 기도’도 영화제에서 만날수 있다.

영화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주시 곳곳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이벤트 중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 골목상영(전주 부성길 따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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