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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 상시 운영

1월 2일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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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 메인 화면 캡처

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이 지난달 초에 개시되면서 많은 중소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1월 2일 전북자치도·중앙부처·중소기업 지원기관 지원사업 공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을 개시했다. 

도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지원사업 정보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경진원은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자금·융자 지원, 기술·특허, 세무·회계 등 11개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포함해 실시간 전화·비대면 화상·방문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시스템을 통해 컨설팅을 신청하면 신청 분야·내용에 맞는 전문가가 연결돼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하고 애로사항이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경진원은 해당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이 기업 유치와 도민 경제 부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민선 8기 도정의 중요한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여봉 원장은 "전북자치도의 중점 사업인 1기업 1공무원 전담제가 14개 시·군으로 확대되면서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의 역할과 필요성은 앞으로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도내 모든 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하고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성장과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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