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박영완 전북독립영화협회 이사장, 멕시코영화제 '국제장편영화상' 수상

image
박영완 전북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이 연출한 장편영화 '영화영재 금태경'이 제9회 멕시코 Stuff Mx Film Festival에서 국제장편영화상(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을 수상했다. 사진=전북독립영화협회 제공 

박영완 전북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이 연출한 장편영화 '영화영재 금태경'이 제9회 멕시코 Stuff Mx Film Festival에서 국제장편영화상(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을 수상했다. 

멕시코 국제 독립영화제인 'Stuff Mx Film Festival'은 멕시코시티 전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화영재 금태경'이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며 지역독립영화는 물론 독립영화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박영완 감독의 '영화영재 금태경'은 시리즈 기획으로 8편까지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영화영재 금태경2'를 제작하고 있다. 

박 감독은 "지역에서 제작한 영화가 해외영화제에서 큰 상을 수상한 사례가 독립영화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립영화 작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계속해서 사랑받기를 바란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병무상담] 병력동원소집 보류대상자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오피니언난 웹툰 작가이다 4

오피니언점술사의 시대

정치일반전북 핵심 사업들 '동력' 확보⋯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정치일반첨단 방위산업의 새 시대, 새만금이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