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뉴웨이브영화제 초청 게스트가 공개됐다.
전주 커뮤니티시네마 무명씨네와 청년 상영활동가 물보라가 주관하는 제4회 뉴웨이브영화제기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영화제 첫날인 23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전북 관련 작품들로 구성된 ‘전북1 섹션’이 상영된다. 상영 이후 영화 ‘보온병을 켜라’를 연출한 이지운 감독과 영화 ‘찔레꽃’을 만든 박유미 감독이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24일에는 전북 관련 초청 작품인 ‘뉴 제너레이션 섹션’과 ‘전북2‧3 섹션’, 폐막작 등이 상영된다. 이날도 상영 후 영화 ‘노량 바이러스’를 연출한 채은유 감독과 장현‧주민찬 배우, 영화 ‘말없이 추는 춤’의 김예나 배우, 영화 ‘너에게 닿기를’ 오재욱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초청 게스트는 추후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상영작 안내의 관한 내용은 무명씨네 공식 SNS (https://www.instagram.com/nonameci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4회 뉴웨이브영화제 개‧폐막식을 포함한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 방법은 예매링크(https://bit.ly/2024nwff)와 검색창에 ‘뉴웨이브영화제 예매하기’를 검색하여 직접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매당 5000원이며, 취소 및 환불은 영화제 하루 전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로 매진되지 않은 판매분에 한해 영화제 기간 현장매표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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