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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춘석 ‘대상포진 예방 대책 마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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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이 22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대상포진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당 서미화 의원(비례대표)과 대한통증학회, 대한노인병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대상포진 예방 대택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좌장은 이평복 대한통증학회 회장이 맡는다. 첫 번째 발제는 박휴정 대한통증학회 교수가 ‘대상포진 질환(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질병부담’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후 김영상 대한가정의학회 교수가 ‘대상포진 NIP 필요성 및 비용 부담 방식 개선 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다. 

이 의원은 “대상포진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사업 또는 개인 접종에 의존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자치단체별 재정 상황에 따라 접종률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접종률을 높이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간 격차 해소 및 접종률 제고를 위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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