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진안서 80대 보행자 트럭에 치여 숨져

image
진안경찰서 전경 /전북일보 DB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께 진안군 진안읍의 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A씨(80대)가 B씨(60대)가 몰던 트럭의 사이드미러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횡단보도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로, 트럭 운전자가 보행자를 늦게 확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부안 격포항 수산시장서 불…1억 3000만원 피해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서거석 전북교육감 "끝까지 간다"

법원·검찰서거석 전북교육감⋯1심 무죄, 2심 당선 무효형 왜?

사건·사고군산 수산물센터서 50대 근로자 컨베이어에 팔 끼어

오피니언새만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은 안전을 위한 현명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