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권역별 관광지중 지역특색을 살리지 못하는 이름을 ‘특색있고 부르기 좋으며 친근감 있는 명칭’으로 바꾸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구이저수지’ ‘금마저수지’ ‘왕궁저수지’ ‘대아저수지’ 등의 경우 지역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평범하게 저수지 이름을 그대로 붙인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용산관광지(내장리조트)·왕궁저수지(왕궁보석테마관광)·성수온천(마이산 성수온천관광지) 등의 경우는 2중으로 호칭돼 단일 명칭이 필요한 대상으로 거론되는 관광지.
도는 부안군이 명칭 변경을 희망하는 부안 상록지구 등을 포함 다음달 10일까지 명칭 변경 대상 실태 조사를 벌인 뒤 오는 3월까지 문관부로부터 변경 승인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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