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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방송총국(총국장 윤대작) 어린이합창단이 22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미주 한국청소년예술단, 한국 한글학교협의회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순회공연은 LA한인방송과 하와이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뤄지는 공연.

한국의 문화를 외국인에게 소개히고 교포들에게 동포애를 전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강승구 지휘자를 비롯해 단원 40여명이 참가하고 한국가곡과 동요 민요 가요 등을 20여곡을 들려주게 된다.

공연은 LA한인문화센터, 한인영락교회, 윌리셔감리교회,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등 4회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