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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 역사문물

-국립전주박물관, ‘고창군의 역사문물’ 펴내

 

국립전주박물관이 지난해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한 고창군의 역사문물전에 이어 당시의 전시자료를 바탕으로 고창지역의 문화유산을 정리한 도록 ‘고창군의 역사문물’을 펴냈다.

 

전북지역에 산재돼 있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종합해 전북학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된 전라북도의 역사문물 특별전은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전시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고창군의 역사문물전의 전시 유물과 함께 관련자료 등을 모아 펴낸 이번 도록에는 고팡군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선사·고대·고려·조선시대의 고창에서부터 근대에 이르는 고창지역의 역사와 문화환경의 변화를 담아냈다. 부록에는 고창군의 지정문화재 등을 소개했다.

 

전주박물관은 매년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1곳을 선정해 역사문물전을 가질 예정이며 전시유물을 중심으로 역사문물을 소개하는 도록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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