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소속이면서 예산안계수조정소위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내년 전북의 국가예산의 무삭감에 크게 기여한 장영달의원은 도민 모두의 성원 결과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지난 12월5일 진통끝에 구성된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에 예결위 팀장자격으로 참여하게 된 장영달의원은 그동안 김제공항 예산을 비롯 군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 호남선철도전철화사업 등 굵직한 전북의 주요 현안사업 예산을 싹둑싹둑 칼질하며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한나라당측에 대항하며 지난 보름여 동안 외로운 전투를 벌여왔다.
특히 장의원은 당초 도 요구 예산에서 빠져있던 3백억원 규모의 전주실내수영장 신축사업비 가운데 내년에 50억원을 신규반영시킨 것을 비롯 전주보건소 신축비 10억원 등 총5백30억원의 예산을 증액편성해내는데 남다른 공헌을 세웠다.
21일 계획된 자신의 후원회를 앞두고 20일 밤 늦게 열린 뒤 21일 아침 6시께에야 겨우 끝난 예산안조정소위에 참여한 장의원은 이어 당대책회의와 계수조정위 마무리회의 등까지 마치고 오후 1시께에야 전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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