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오는 6월 5일 중국에서 막을 올리는 제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上海國際電影節)의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올해 상하이 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에는 후영 감독의 `재스민여인'(중국)과 팽샤오린 감독의 `아름다운 상하이'(중국), 시노하라 데쓰오의 `천국의 서점'(일본),논지 니미부트르의 `베이통'(태국) 등 17편이 초청됐다.
박철수 감독은 이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초대를 받았다.
올해 신설된 `아시아 신인상(亞洲新人奬)' 부문에는 용이 감독의 `봄날의 곰을좋아하세요?'와 김학순 감독의 `비디오를 보는 남자'가 초청작 목록에 올랐다.
상하이 영화제는 지난해에 사스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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