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통합, 개혁, 합정, 고신, 대신, 고려, 한국기독교장로회 등 도내 장로교회 8개 교단으로 조직된 전북 장로교회 연합회는 최근 제5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 대표회장에 신삼석 목사(70·전주 신한교회 담임)를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장로교회 연합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연합회 조직 목적에 부합 될 수 있도록 협력사업에 힘쓰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임원선거 등을 논의했다. 임원선출은 다음과 같다. △상임고문:최희섭 목사(기장), 정복량 목사(통합), 김도빈 목사(합동) △명예회장:이봉기 목사(개혁) △대표회장:신삼석 목사(기장) △공동회장:김동건 목사(통합), 김태일 목사(합동), 강성찬 목사(개혁), 양문화 목사(고려), 김현종 목사(정통), 윤재덕 목사(고신), 이윤호 목사(대신) △총무:윤기원 목사(기장) △서기:유웅상 목사(합동) △회계:김원삼 장로(합동) △부회계:김영중 장로(개혁) △감사:이동주 목사(기장), 조종선 목사(고려), 서혜림 장로(합동), 김병렬 장로(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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