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대학 강건기 학장님 L.A. 고려사 특별강의
전북불교대학 강건기학장(사진)은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미국 로스앤젤레스 분원 고려사(회주 현호스님)의 초청으로 8일간의 특별법회 기간중 보조국사 지눌스님의 "마음 닦는 길"인 수심결(修心訣)을 강의한다.
21일 미국으로 건너간 강학장은 25일부터 1일까지 고려사 국제불교회관 대법당에서 강의를 갖는 등 한달여동안 포교와 강의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전북불교대학, 참회와 서원의 마음 맑히기 정진
전북불교대학은 바쁜 일상생활속에서 자기의 진면목을 밝히고 참 나를 찾는 시간을 마련한다.
매달 한차례 기도와 정진을 통해 마음공부를 하는 기회를 마련해온 대학은 이달 31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참회와 서원의 마음 맑히기 정진'을 갖는다.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아집과 자만심을 버리고 진정한 참회를 통해 하심(下心)을 익히는 '절'수행과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참선시간을 갖는다. 31일 오후 9시부터 전북불교대학 4층 대법당. 문의 226-7878,7879
-원불교 전북교구 교화특별위원회의
교구 운영방향과 교화방침을 통한 전북교구 교화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교구장 산하에 교화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첫 모임을 20일 오후 5시에 교구사무국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위원장에 고창 흥덕교당 성명종교무를 선출하고 17명의 위원 가운데 전북대 김우현교수, 원광대 이흥재교수, 전북교구 황승학사무국장 등 7명을 실무위원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다음달 1, 2일에 워크숍을 갖고 교화방침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24일 전불교대학 홍사성 불교신문 주필 특강
전북불교대학이 마련하는 2004 여름방학 공개특강 첫 강의가 24일 열린다.
방학 때마다 명사들을 초청해 생활속의 불교와 불교신행을 위해 여는 공개특강은 불교 신자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24일 오후 3시 대학 대법당에서 불교신문 홍사성주필(前불교방송 본부장·사진)을 초청, '불교의 종교적 특성'을 주제로한 강의가 열린다.
-원불교 청소년 희망캠프 여름 계절학교
원불교는 26일부터 31일까지 중앙총부와 원광대 학생생활관에서 '2004 청소년 희망캠프'를 마련한다.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마련한 이 캠프에서는 VJ특공대, 브레인 서바이벌, 댄스배우기, 성격검사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28개의 활동과 전국노래자랑, 인라인 슬라럼 공연 및 경연대회가 열린다.(참가비 1만5천원. 문의 850-3135. 3136)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지평선중학교 여름 계절학교'도 연다.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계절학교는 김제 들녘에 자리잡은 지평선중학교에서 처음 여는 자연활동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지평선 생태지도 만들기, 갯벌체험, 흙놀이와 함께 마음공부까지 할 수 있다. 544-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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