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전통문화관 '만원의 문화만찬'

공연 보고 전통놀이에 비빔밥까지

1만원으로 문화적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까.

 

전주 전통문화관(관장 안상철)의 '만원의 행복 - 세번째 이야기'는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전주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 프로그램.

 

25일 오후 2시부터 소리꾼 서소희씨와 함께하는 판소리 한 소절 배우기, 구순주 전통문화관 홍보팀장이 진행하는 한옥마을 골목 이야기 들려주기, 추억의 비석차기, 퓨전국악그룹 나니레의 전주 풍류 국악 공연을 즐기면서 전주 비빔밥까지 맛볼 수 있다. 24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만원의 행복 - 세번째 이야기'는 전주 한옥마을 시설 연계 사업으로 전주공예품전시관과 리베라호텔과 함께 진행된다. 문의 063) 280-7041~2. cafe.daum.net/jt2011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 장수군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진안진안군의회, “집행부 예산편성, 해마다 과잉·편중적…개선해야”

남원“만인열사의 정신으로”… 남원서도 尹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오피니언완주 화학물질 보관시설, 철저한 안전장치를

정읍이학수 정읍시장, 尹 정부 국정지표 액자 제거... 비상계엄령 선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