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 23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제22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문화예술도시의 위상을 높인 8명에 대해 시상했다.
1990년도에 제1회 시상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전주시 예술상'은 문학, 음악,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연예, 건축 등 10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예술인에게 시상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는 △문학 유영희(52·수필가/사회복지사) △음악 김삼곤(52·작곡가) △무용 장인숙(52·한국무용가) △미술 조 헌(47·화가) △사진 김명곤(74·사진작가) △연극 곽병창(51·극작가/교수) △건축 최진호(49·건축사) △국악 유장영(53·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단장)씨다.
한편, 행사 주관단체인 ㈔한국예총 전주지회(회장 최무연)는 이날 전주페이퍼와 KT전북사업단, KB국민은행 호남·북지원본부 등 3개 기업과 메세나 협약식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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