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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박람회 참석 때 정장 입어야

상반기 공채가 대기업을 시작으로 해서 벌써 중반에 다다랐다. 우리 지역에서도 27일 익산을 시작으로 해서 매주 수요일 일주일 단위로 전주, 군산, 정읍에서 전라북도 그랜드취업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최근 매스컴을 통해 낮은 경기 기대감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기업의 채용이 많이 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었으나 익산취업박람회 참여기업 채용규모를 살펴보니 총 414명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기에 비해서도 더 많은 수치였다. 그만큼 이지역의 경우 기업의 인력난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업에서 채용을 결정할 때는 매우 보수적이다. 경기가 좋아 질 것으로 예측이 된다 하더라도 경기에 후행에서 채용을 늘리고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채용을 중단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있다.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기에 이번 취업박람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취업박람회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먼저 참여기업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살펴보고, 지원할 회사를 위한 입사지원서를 꼼꼼히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박람회 현장에 올 때는 필히 정장을 입어야 한다. 첫인상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 똑같다. 밝은 첫인상으로 인사담당자의 눈에 띨 수 있어야 한다.

 

(주)잡코리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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