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바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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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탄성을 이용해서 모악산 바람이 지나는 문(門)을 만들었다. 삼노끈(麻紐)은 언젠가 끊어질 것이고, 대나무는 바람과 함께 자유를 찾을 것이다. 현대미술에서 소통을 지향하는 설치작품은 방법적 특성에 따라 새로운 장을 열어 주고 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한컷 미술관 서수인 작품-씨앗은 녹고 씨앗이 남았다 납작해진 풍경 이수아: 영화동 바람전 이봉금 개인전: 더불어 살자 라니아 알람 개인전: 미학적 자유를 향하여 홍현철 개인전: 미학적 자유를 향하여 김종대 : 오늘 미술을 겨누다 전 군산시 옥구향교 김원 개인전: 전북청년미술상 수상작가전 어린이 미술관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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