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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형성 구조 이해를

Financial Three GO(찾아주GO, 알려주GO, 지켜주GO) 중 알려주GO 여덟 번 째 이야기로 펀드변경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지난 시간에 종합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코스피200 종목으로 편입하는 인덱스주식형 펀드와 안전성 국공채만 편입하는 채권형 펀드만으로 종목전환(연12회)제도를 활용한 초과수익 수익창출 방법을 살펴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 유형의 펀드만 가지고 어떻게 추가수익을 안전하게 실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정답부터 얘기하면 안전성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는 유동성과 차익에 대한 전액비과세 혜택으로 인하여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자유로울 권리를 확보하게 되는데 계약자 변경제도로 이러한 조건이 대물림도 된다.

 

더구나 시중금리 보다 연 1~2%도 아니고 3~4배 이상인 매년 5~10%의 시장 초과수익도 실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단 말인가.

 

그것은 변액보험의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이해만 하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특히, 종합주가지수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면 되는데 설사 지수가 잠시 폭락 하더라도 종합주가지수의 형성 구조를 알면 두려워하거나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종합주가지수는 한 국가의 경제성장과 밀접하게 관계있는 상장기업의 평균 기업 가치를 수리적으로 데이터화 한 값 인데 기업은 생물처럼 수도 없이 죽기도 하고 새로 태어나기를 반복하면서 진화 성장하여 국민소득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장래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에 대한 상승이 확실하다면 종합주가지수도 호재와 악재가 반복하면서 상승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이는 IMF, 골드만삭스, 세계은행 등 수많은 평가 기관들이 한국의 장래 1인당 국민소득을 2030년 3만5000~4만, 2050년 8~10만 불을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주가지수는 언제든지 호재와 악재가 반복하면서 크고 작은 싸이클을 그리게 되는데 종합주가지수는 개별종목처럼 절대 제로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결국 장기적으로 2050년까지는 대체로 우상 향 곡선을 그리게 됨으로 펀드변경은 이것을 이해하고 확신하며 기다림의 법칙과 종합주가지수 변동성만으로 반복 활용하면서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알고 기대하는 것은 기회이지만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기대하는 것은 쪽박이다.

 

베스트로금융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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