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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금융질병치유재단'의 실용금융

수년 동안 금융소비자에 대한 실용금융교육을 위하여 준비해 온 국민금융질병치유재단은 지난해 500여명의 발기인대회와 2017년 5월 17일 창립총회를 마치고 5월 30일 금융위원회에 인가를 신청하였다.

 

국민금융질병치유재단(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은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모든 금융거래에 따른 불편한 진실을 다수의 국민을 대상으로 실용금융교육을 통하여 금융이해력과 금융성숙도를 높여 금융 활용 능력을 배가시킴으로 본인도 모르게 잠복해 있는 금융질병을 예방, 진단, 자문, 치료, 회복시켜 사람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기 위하여 설립한 실용금융교육을 전담하는 공익기관이다

 

동 재단은 금융소비자에게 금융에 대한 막연한 기대나 지나친 두려움을 지양하게 하고 금융이해력, 금융역량, 금융지능을 높여 성숙한 금융소비자, 투명한 금융국가를 견인코자 한다. 또한 동 재단이 자체 개발한 MeFiBS는 Medical과 Financial의 합성어로 금융소비자가 보유, 거래중인 금융상품(주식, 펀드, 보험, 카드, 대출 등)에서 상품약관을 철저하게 분석해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 비용은 줄이고 안전하게 추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주는 실용금융교육 서비스로 특허청에 상표등록 하였다.

 

MeFiBS는 금융소비자의 잠재된 아픔을 끄집어내어 치료하고 금융 폭력으로부터 해방시킴으로 성숙한 금융시민, 투명한 금융국가를 만들어 오고 오는 세대에 금융아픔에서 고통 받지 않도록 지켜줄 ‘금융질병치료 백신’이다.

 

이번 주 부터는 실용금융 Financ ial Three GO (찾아주GO, 알려주GO, 지켜주GO)중 알려주GO 여덟 번째로 종신보험의 종류와 구조, 기능에 따른 허와 실 그리고 제도적 활용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본다.

 

독자들 중 이미 가입한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면 잘못된 권유와 이해 그리고 많은 오해 등으로 인하여 시한폭탄과 암세포 같은 질병을 안고 있는가 하면 계약자 변경 등으로 이러한 위험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심히 방치하고 있는 가입자가 의외로 너무 많다는 것이다.

 

종신보험 가입자와 가입금액에 따라 피보험자 유고시 수억에서 수십만 원까지 국세청에 불필요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 주부터 이러한 시한폭탄과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능적 방법을 알아본다. 국민금융질병치유재단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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