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심민 임실군수 후보는 민선 7기에도 교육·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애향장학금 지급확대 등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지난 31일“다시 돌아오는 교육임실을 만들겠다”며 우수인재 양성과 글로벌 리더양성의 5대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또 실질적 교육복지를 위해 애향장학금 지급대상을 연간 100명으로 확대하고 10억8000만원의 장학금 지급도 약속했다. 더불어 중·고교 신입생에 교복지원과 수학여행 교육보조지원 사업도 전개, 학부모 부담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6억원의 예산확보로 생후 3개월 아동들에 공공아이돌봄센터를 설치, 맞벌이 부부들의 양육부담을 줄일 것도 약속했다.
심후보는“봉황인재학당은 우수인재 양성의 성공적 공약으로 평가받았다”며“민선 7기에는 학당을 더욱 활성화시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성장시킬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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