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7시 30분 6명, 오후 5시 1명 등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952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946번(전북6604번, 60대), 익산948번(전북6606번, 70대), 익산952번(전북6641번, 70대) 등 3명은 모두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인 익산916번(전북6369번), 익산937번(전북6536번), 익산940번(전북6539번)의 접촉자이거나 가족이다.
익산947번(전북6605번)은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코막힘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49번(전북6607번)은 60대로, 타 지역 거주자이며 서울 동작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몸살 증상을 보였고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50번(전북6608번)은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타 지역 거주자로 미열 증상을 보였고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51번(전북6609번)은 40대로, 전주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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