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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 영화 커뮤니티 무명씨네, 박석영 감독 영화 '샤인' 시사회 개최

스틸플라워 등 연출, 신작 '샤인' 7월 6일 지프떼끄 시사회
영화 티켓 1만원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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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마니또 포스터/사진=무명씨네 제공 

전주 영화커뮤니티 '무명씨네'가 2024 씨네마니또 박석영 감독 영화 '샤인' 시사회를 개최한다. 

7월 6일 오후 2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지프떼끄)에서 열릴 시사회는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함께한다. 

'씨네마니또’는 배급사 ㈜인디스토리와 지역 커뮤니티 시네마가 협력하여 영화 개봉 전에 전국 로드쇼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낯설고 접근하기 어려운 독립영화를 지역 관객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꽃 3부작(스틸플라워, 재꽃, 바람의 언덕)’으로 유명한 박석영 감독의 신작 '샤인'이 상영된다.

영화는 제주도 북촌리에 살고 있는 열여섯 예선이 할머니를 잃고 혼자 살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6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개막작,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로 선정됐으며 정식 개봉 전에 전주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로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영화 상영 후 임연주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박석영 감독, 장해금, 전설희, 노이한, 정은경 배우가 게스트로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관람객 대상으로 현장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 티켓은 1만원이며 온라인 예매는 네이버 예약사이트(https://bit.ly/cinemanito-shine)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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