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유니브와 전북독립영화제가 ‘달빛상영회’를 12일 오후 5시30분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연다.
올해 4년째를 맞은 ‘마스터와 함께하는 상상단편영화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작품이 상영된다.
이날 상영작은 상상단편영화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3개 작품과 이주승 감독의 ‘돛대’이다.
상영 후에는 이주승·이상희 배우와 함께 토크콘서트도 이뤄진다.
영화 상영과 함께 신민수, 행로난, 드림앙상블의 초청공연도 펼쳐지며, 사전신청자 300명에게는 굿즈와 다양한 간식까지 제공된다. 또한 포토존, 행운권, 현장이벤트 등이 펼쳐져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달빛 상영회 신청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나 상상유니브 전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면 된다.
전북독립영화협회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영화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며 “상영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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