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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센터, 전라도의 희로애락2

 

 

조영자 명창(45)이 이끄는 청연전통예술단이 19일과 20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국악전용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문화센터(관장 곽병창)가 매달 세번째 주말에 여는 ‘전라도의 희노애락’의 두번째 무대다.

 

청연전통예술단은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남도민요와 신민요 등 우리 가락의 멋과 신명남을 선사한다.

 

조 명창은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가는 대목’을 들려주고 이경아씨(중앙대 국악대학 음악극과 1년)는 춘향가 중 ‘이별가’를 부른다.

 

또 육자배기와 농부가 성주풀이 등 남도민요와 신뱃노래 동해바다 등 신민요도 연주된다. 이세정씨(정읍사국악원 판소리 교수)가 민요장단을 맞춘다. 280-7007

 

 

 

최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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