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달동안 10승 2패의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전주KCC.
바셋의 합류로 한층 팀전력이 강해진 측면도 있지만 결정적일 때마다 한방을 날려주는 KCC 추승균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추승균은 지난 한달동안 야투율 58.3%의 고감도의 슛감각을 자랑하며 경기당 14.8점을 쓸어담고 있다. KCC 연승행진에 1등 공신 추승균이 한국농구연맹이 선정하는 1월 월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자신의 두번째.
추승균 기자단 73명 가운데 21표를 얻어 19표를 얻은 팀동료 조성원과 전자랜드의 문경은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KCC는 지난 연말 민렌드가 12월 월간 MVP로 선정된데 이어 두달연속 MVP를 배출해 팀상승세를 반영했으며 추승균에게는 부상으로 1백만원이 주어진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