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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바마 대통령 재선에 "부럽고 다행"

△오바마, 美 대통령 재선 성공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재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수(270명) 이상을 확보해 경쟁자인 밋 롬니 공화당 후보를 눌렀다.

 

누리꾼들은 "참으로 부럽다.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퇴임 후 부정부패와 범죄자만 봐 오다보니…", "우리나라에 호의적이지 않은 롬니가 아니라 오바마가 당선돼 정말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재인-안철수 등록 전 단일화 합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지난 6일 대선 후보등록일(25~26일) 이전에 후보 단일화를 성사하기로 합의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단독 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7대 합의사항을 채택했다. 특히 두 후보는 후보 등록 이전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 수시로 회동해 협의하기로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당이 답일지는 모르지만 이건 아닌 듯 싶다", "대한민국의 희망이 보인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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